[MK 토지개발 실무] 내 땅으로 무엇을 할까 14기, 교육생 모집

김태진 매경비즈 기자(kim.taejin@mkinternet.com) 2023. 9. 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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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직된 도시계획 대전환의 시작

▶융복합적 토지이용 방향성 제시

내 땅으로 무엇을 할까 수강생 소유 현장 교육
서울시 도시계획 정책인 Beyond Zoning을 아십니까? 혼란기에 영웅이 탄생하고 불황기에 거부가 태어난다. 지금이 부동산에 대해 관심을 가질때이다. 준농림지역에서 준도시지역으로 도시관리계획을 통해 많은 부를 만든 A씨 지금이 부동산으로 부를 얻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말한다.

이제 도시계획의 패러다임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업무(Work) + 주거(Live) + 생활(Play)의 융합적 용도가 가능한 복합용도계획의 대변환이 시작되었다. 용도지역의 개정을 위해 국계법을 의원 입법예고 중이며 서울시는 한국형 White Zone으로 토지의 용도와 밀도를 자유롭게 계획하여 민간이 선호하는 유휴부지에 고밀 융복합개발이 가능하게 Beyond(너머, 이후) Zoning 경직된 용도지역의 틀을 깨겠다고 한다.

매경부동산센터는 위 사례의 A씨처럼 가진 땅의 부가가치를 극대화 시키고 싶거나 개발하고 싶은 초보 디벨로퍼를 위한 ‘내 땅으로무엇을 할까 14기’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선착순으로 교육생을 모집한다. 오는 10월 12일부터 12월 7일(예정)까지 9주간 9회의 강의와 수강생 소요 부지 현장답사 2회 진행하는 이번 과정을 통해 개발에 목마른 토지주들은 각자의 여건에 맞는개발 방식과 유형, 시기 등을 전문가들로부터 배울 수 있다. 교육은 목요일 오후 2~5시 매일경제 별관11층 강의장(충무로역 7번 출구)에서 진행한다.

강사들과 함께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토지 개발 관련 A부터 Z에 대해 알아보고, 교육생과 소유 토지에 적합한 개발 방식을 함께 연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본인 소유의 부지 활용방법, 빅데이터를 통한 내 부동산 가치, 최적의 용도와 수지분석, 도심 내 외 지역 부동산 개발에 고민하시는 분, 토지 보상, 농지 및 농지 연금, 요양원, 물류센터 및 창고 또한 개발사업 시 HUG 자금 활용 및신탁 방법 및 절차에 관심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 한다.

‘내 땅으로 무엇을 할까 14기’ 과정의 정원은 총 15명이며, 수강료는 200만원이다. 강의 참가 문의 및 신청은 매일경제 부동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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