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30회 부산복지의 달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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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8일 오후 부산시민공원 야외무대에서 '제30회 부산복지의 달'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24회 사회복지의 날'과 '제30회 부산복지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박형준 부산시장과 복지시설 종사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와 함께 이날부터 이틀간 부산시민공원에서 '051영화제(부산복지영화제)'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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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8일 오후 부산시민공원 야외무대에서 '제30회 부산복지의 달'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24회 사회복지의 날'과 '제30회 부산복지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박형준 부산시장과 복지시설 종사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와 함께 이날부터 이틀간 부산시민공원에서 '051영화제(부산복지영화제)'를 연다. 영화제에서는 시민들이 만든 사회복지 관련 영상과 복지도시를 테마로 한 체험 부스를 만나볼 수 있다.
체험 부스는 보행과 건강, 돌봄, 일자리 등을 다룬 접근성 관련 부스와 주거, 공동체, 교육, 문화를 주제로 한 연대성 관련 부스, 생태성 관련 부스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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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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