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미디어, 푸드트래블과 '행복 한 트럭' 캠페인

포커스미디어, 푸드트래블과 '행복 한 트럭' 캠페인

[파이낸셜뉴스]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푸드트래블과 함께 추석을 앞두고 아파트 입주민과 오피스 빌딩 입주사에 푸드·간식트럭을 선물하는 '행복 한 트럭' 캠페인을 진행한다.

8일 포커스미디어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서울생활권 오피스빌딩과 지식산업센터에 설치한 오피스TV를 비롯해 부산생활권 엘리베이터TV에서 송출하는 '행복 한 트럭' 영상 하단 큐알 코드를 찍거나 '기프트럭' 카카오톡 채널에서 푸드·간식트럭을 보내고 싶은 아파트 또는 오피스빌딩을 사연과 함께 남기는 방식이다.

추첨을 통해 커피 1000잔 이상 간식을 실은 푸드트래블 기프트럭이 10월 중 방문한다. 이벤트는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포커스미디어가 엘리베이터TV 시청자인 입주민이 가족과 친구, 동료, 이웃과 풍요로운 추석 연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푸드트래블과 공동으로 기획했다. 2017년 부산에서 창업한 푸드트래블은 푸드 모빌리티 플랫폼 기프트럭을 운영 중이다.

포커스미디어는 수도권과 부산을 중심으로 전국 6200여개 아파트와 주상복합, 오피스텔 단지, 수도권 230여개 오피스빌딩에서 엘리베이터TV 8만9000대를 운영 중이다. 하루 시청자는 1000만명에 달한다.

포커스미디어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아파트와 오피스빌딩 일상을 다채롭게 꾸미는 캠페인에 푸드트래블과 함께 하게 됐다"며 "엘리베이터TV는 입주민에 유익한 정보를 전하는 디지털 옥외광고를 넘어 이웃과 소통하는 기회와 즐거움까지 제공하는 생활 밀착형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