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세 알 파치노, 아들 낳은 29세 여자친구와 결별설 [해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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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할리우드 배우 알 파치노의 54세 연하 여자친구가 출산 3개월 만에 아이의 양육권을 신청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다수 외신은 파치노의 54세 연하 여자친구 누르 알팔라는 파치노의 양육권을 법원에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알팔라가 파치노와 법적인 권리는 함께 가지면서도, 물리적으로는 아이를 단독으로 양육할 수 있는 권리를 요구했다.
알팔라는 1993년생으로 알 파치노보다 54세 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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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할리우드 배우 알 파치노의 54세 연하 여자친구가 출산 3개월 만에 아이의 양육권을 신청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다수 외신은 파치노의 54세 연하 여자친구 누르 알팔라는 파치노의 양육권을 법원에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6월 알팔라는 파치노와의 사이에서 아들 로만 파치노를 출산했다. 매체에 따르면 알팔라가 파치노와 법적인 권리는 함께 가지면서도, 물리적으로는 아이를 단독으로 양육할 수 있는 권리를 요구했다. 또한 법적인 비용을 파치노가 지불하도록 요청했다.
알 파치노 측 관계자는 외신에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은 아니"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다른 여성들과의 사이에서 3명의 자녀를 둔 알 파치노는 1940년생으로 올해 나이 83세다. 알팔라는 1993년생으로 알 파치노보다 54세 연하다. 최근 79세에 일곱 번째 아이를 갖게 된 동료 배우 로버트 드 니로도 알 파치노에게 축하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iMBC 백승훈 | 사진출처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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