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레전드 라울, 비야레알행 협상…빈 자리는 아르벨로아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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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곤살레스가 비야레알 CF행으로 가는 것이 유력하다.
스페인 언론 '코페'는 8일 "레알 카스티야 감독인 라울이 비야레알과 감독 부임 협상을 벌이고 있다. 레알은 라울이 비야레알과 협상을 벌일 수 있게 허락했고, 그 빈자리는 알바로 아르벨로아 현 레알 후베닐 A(19세 이하) 감독이 채울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라울은 레알이 자랑하는 레전드 공격수 중 한 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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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라울 곤살레스가 비야레알 CF행으로 가는 것이 유력하다.
스페인 언론 '코페'는 8일 "레알 카스티야 감독인 라울이 비야레알과 감독 부임 협상을 벌이고 있다. 레알은 라울이 비야레알과 협상을 벌일 수 있게 허락했고, 그 빈자리는 알바로 아르벨로아 현 레알 후베닐 A(19세 이하) 감독이 채울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라울은 레알이 자랑하는 레전드 공격수 중 한 명이었다. 카스티야 감독직을 맡으면서 SG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리즈 유나이티드, RCD 에스파뇰 등의 제의를 거절했던 바 있다.
현재 비야레알은 키케 세티엔 감독이 성적 부진과 지원 미비로 팀과 마찰을 빚은 뒤 물러났고, 감독직이 공석인 상태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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