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살라 향한 2498억원 제의 거절…적어도 1월까지는 잔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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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살라가 적어도 겨울까지는 잔류한다.
영국 언론 'BBC'는 8일 "사우디 아라비아의 이적시장이 종료됨에 따라 살라가 리버풀 FC에 잔류하게 됐다. 리버풀은 사우디 클럽 알 이티하드의 1억 5천만 파운드(£150m, 한화 약 2498억 원)의 제의를 거절했다. 2억 1천 5백만 파운드(£215m, 한화 약 5481억 원)의 제의도 있었다는 보도들도 나왔지만 이는 확인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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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모하메드 살라가 적어도 겨울까지는 잔류한다.
영국 언론 'BBC'는 8일 "사우디 아라비아의 이적시장이 종료됨에 따라 살라가 리버풀 FC에 잔류하게 됐다. 리버풀은 사우디 클럽 알 이티하드의 1억 5천만 파운드(£150m, 한화 약 2498억 원)의 제의를 거절했다. 2억 1천 5백만 파운드(£215m, 한화 약 5481억 원)의 제의도 있었다는 보도들도 나왔지만 이는 확인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올 여름 이적시장서 사우디국부펀드의 4개 클럽을 포함 대다수의 클럽들이 막대한 돈을 들여 선수들을 영입했다. 살라는 그 타깃 중 하나였다.
살라는 계약 기간을 2년 남긴 상황에서 사우디의 제의를 받았지만 리버풀이 거액에도 핵심 전력인 그를 팔지 않기를 원했다. 때문에 다시 이적 시장이 열리는 1월까지는 적어도 살라가 잔류하게 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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