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6.31% 급락, 리비안 제외 전기차 일제↓(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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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충격으로 나스닥이 1% 가까이 하락하자 미국 전기차가 리비안을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0.17%, 니콜라는 6.31%, 루시드는 2.28% 각각 하락했다.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자 전기차도 리비안은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0.17% 하락한 251.49 달러를, 루시드는 2.28% 하락한 6달러를, 니콜라는 6.31% 급락한 1.04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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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애플 충격으로 나스닥이 1% 가까이 하락하자 미국 전기차가 리비안을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0.17%, 니콜라는 6.31%, 루시드는 2.28% 각각 하락했다. 이에 비해 리비안은 소폭이나마(0.69%) 상승 마감했다.
이는 이날 미국증시가 애플 충격으로 나스닥이 0.89% 하락하는 등 기술주가 약세를 면치 못했기 때문이다.
이날 애플은 중국이 공무원에 이어 국영기업체 직원에까지 아이폰 사용금지를 확대할 것이라는 소식으로 3% 가까이 급락했다. 이에 따라 기술주들이 약세를 면치 못했다.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자 전기차도 리비안은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0.17% 하락한 251.49 달러를, 루시드는 2.28% 하락한 6달러를, 니콜라는 6.31% 급락한 1.04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이에 비해 리비안은 소폭이지만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리비안은 0.69% 상승한 23.42 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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