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영화 '잠', 오펜하이머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정영한 아나운서 2023. 9. 8.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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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문화연예플러스> 입니다.

이선균, 정유미 주연 영화 '잠'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잠'은 개봉일인 그제, 7만 9천여 명을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15일 개봉해 굳건히 1위를 지켰던 '오펜하이머'를 제친 건데요.

'잠'은 신혼부부인 수진과 현수의 이야기로, 현수가 몽유병에 걸린 듯 한밤중 이상 행동을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고요.

봉준호 감독이 극찬해 더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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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22822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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