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스전] “SON은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수비 아주 좋았어” 웨일스 감독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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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라는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봉쇄에 만족감을 보였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웨일스에 위치한 카디프시티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웨일스와의 친선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페이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손흥민은 세계 축구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다. 그를 상대로 우리 선수들이 어떤 경기력을 보였는지 확인했을 것이다"고 무실점에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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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이라는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봉쇄에 만족감을 보였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웨일스에 위치한 카디프시티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웨일스와의 친선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클린스만 감독 체제의 대한민국은 또 승리를 신고하지 못했다. 출범 이후 5경기에서 3무 2패로 아직도 무승이다.
웨일스의 롭 페이지 감독은 라트비아와 유로 2024 예선 조별리그 원정 경기를 앞둔 상황에서 대한민국과의 대결에 우려를 표했다.
페이지 감독은 “솔직하게 말하면 친선 경기를 하고 싶지 않다”고 언급한 것이다. 중요한 혈전을 앞두고 부상 등 변수를 경계한 것이다.
웨일스는 1.5군으로 대한민국을 상대했다. 수비로 단결된 모습을 보였고 공격을 꽁꽁 묶으면서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대한민국의 유일한 희망은 손흥민이었다. 공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지만, 웨일스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페이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손흥민은 세계 축구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다. 그를 상대로 우리 선수들이 어떤 경기력을 보였는지 확인했을 것이다”고 무실점에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선수들의 경기력이 만족스럽다. 수비가 자랑스럽다”고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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