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오늘]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 / '대선공작 진상조사단' 첫 회의 / '채 상병 특검법' 당론 채택

오늘(8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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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국회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인 오늘(8일)은 교육·사회·문화 분야 질의가 진행됩니다. 오늘 대정부질문에서는 김만배 화천대유 대주주의 허위 인터뷰 의혹, 이념 논쟁, 오염수 공방, 교권 회복 대책 등을 두고 여야가 충돌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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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김만배 화천대유 대주주의 허위 인터뷰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오늘(8일) '대선공작게이트 진상조사단'의 첫 회의를 엽니다. 진상조사단장으로는 3선의 유의동 의원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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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늘(8일) 의원총회에서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의 특검법을 당론으로 채택할 예정입니다. 공수처는 오늘 채 상병 사고를 처음으로 수사하고 국방부 검찰단장 등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을 불러 고발인 조사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