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개 회화 작품, 롯데마트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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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관리 스타트업 미술로는 9월 9일까지 롯데마트 송파점 특별 전시장에서 열리는 '미술슈퍼마켓'에서 93명 작가의 작품 300여 점을 전시·판매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미술슈퍼마켓'은 예술가와 일반 시민 간의 미술품 직거래를 촉진하는 미술시장이다.
일반 시민들이 마트에서 저렴한 가격에 미술품을 구매하고 예술가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도록 기획됐다.
국내 미술품을 최적의 환경에서 보관 및 관리하는 '개방형 수장고 전시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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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명 작가 참여…일반 시민과 소통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미술품 관리 스타트업 미술로는 9월 9일까지 롯데마트 송파점 특별 전시장에서 열리는 ‘미술슈퍼마켓’에서 93명 작가의 작품 300여 점을 전시·판매한다.
‘미술로’는 잠들어있는 미술품을 깨워 재평가의 기회를 제공하는 미술품 관리 플랫폼 기업이다. 국내 미술품을 최적의 환경에서 보관 및 관리하는 ‘개방형 수장고 전시관’을 운영 중이다. 이번 마켓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미술품을 선보인다. 전시 오픈 이틀 전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한 조영철 작가의 작품도 함께 전시해 놓았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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