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진 통상차관보, 美 네브래스카주와 청정수소·IRA 등 통상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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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청정수소 생산에 강점을 가진 미국 네브라스카주와 경제·통상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정 차관보는 면담에서 수소차 등 수소 활용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한국과 청정수소 생산에 강점을 가진 네브래스카주 간 협력을 강조했다.
네브래스카주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천연가스를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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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우리나라가 청정수소 생산에 강점을 가진 미국 네브라스카주와 경제·통상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정대진 통상차관보가 8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방한 중인 짐 필렌 미국 네브래스카 주지사를 만나 이같은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 차관보는 면담에서 수소차 등 수소 활용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한국과 청정수소 생산에 강점을 가진 네브래스카주 간 협력을 강조했다. 네브래스카주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천연가스를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또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 네브래스카주의 친환경차 보급과도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이와 관련한 네브래스카주 주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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