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中·EU 악재에 애플 또 급락…시총 3조달러 이탈

■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는 긴축 경계감이 커지면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예상보다 강한 경제지표와 유가와 국채금리가 오름세를 보이면서 긴축 경계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오늘(8일) 장 어떻게 보셨습니까?

- 뉴욕증시, 긴축 장기화 우려 속 혼조…다우만 올라
- 긴축 경계감 고조, 금리에 민감한 기술주 낙폭 확대
- 中 아이폰 금지령에 급락한 애플, 기술주에 부정적
- 엔비디아·AMD 등 반도체 약세…퀄컴 7% 이상 급락
- AI 소프트웨어 C3.ai, 부진한 실적에 12% 급락
- 예상보다 강한 경제지표·유가 급등으로 긴축 경계감↑
- 연내 동결 기대 불구 한두 차례 추가 인상 가능성
- 기술주 부진 속 국제유가·국채금리·경제지표 주시
-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1만 6000건…노동시장 탄탄
- 실업수당 전주보다 1만 3000건 감소…7개월 만에 최소
- "오늘 실업수당 보고서는 금리 인상 우려 키운다"
- 9월 회의서 동결하더라도 '매파적 점도표' 가능성
- CME 페드워치, 9월 금리동결 가능성 여전히 93%
- 11월 동결 전망 55.5%…'베이비스텝' 가능성 41.7%
- 13일 8월 CPI 주목…예상 웃돌면 인상 가능성 강화
- 산유국 감산 연장에 오르던 국제유가 보합권서 하락
- WTI 배럴당 87달러선 안팎…연초대비 10% 이상 올라
- 국채금리 하락…여전히 올해 최고치에 가까운 수준
- 통화정책에 민감한 美 2년물 국채금리 5% 아래로
- 긴축 경계감 속 달러화 강세…달러인덱스 105선

Q. 개별 종목 이야기도 좀 해보죠. 신제품 출시를 앞둔 애플이 중국발 악재에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중국의 아이폰 사용 금지령에 화웨이 신제품 돌풍, 그리고 EU의 규제까지 겹치면서 주가가 이틀 연속 급락했는데요. 파장이 얼마나 될지, 어떻게 전략 세워야 할까요?

- 애플 주가, 전날 3.58% 하락 이어 또 2.92% 내려 
- 애플, 중국 아이폰 금지·화웨이 새폰 돌풍에 비상
- 애플 글로벌 생산기지 中, 전략적으로 중요한 시장
- 2분기 출하량, 중국 내 아이폰 판매량 美 웃돌아
- 월가 "애플 성장스토리는 중국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 새 아이폰 출시 앞두고 주가 상승 기대 시점에 악재
- 中 매출 19%…중국 소비자들 정부 지침 따를 가능성
- 화웨이 선전에…내년 아이폰 출하량 1000만 대 타격?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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