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오늘 한·인니 정상회담… G20 참석차 인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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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8일(현지 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조코 위도도(조코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정상회담은 윤 대통령 취임 후 세 번째다.
지난해 7월 조코위 대통령이 공식 방한했고, 올해 5월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 정상은 다시 만났다.
윤 대통령은 이후 김건희 여사와 함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 뉴델리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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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8일(현지 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조코 위도도(조코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정상회담은 윤 대통령 취임 후 세 번째다. 지난해 7월 조코위 대통령이 공식 방한했고, 올해 5월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 정상은 다시 만났다.
양 정상은 수교 50주년을 맞은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위해 전략적 공조 확대, 미래 분야 파트너십 강화 등을 놓고 집중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주요 협력 서명식에 참석한 다음, 이를 언론에 발표할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이후 김건희 여사와 함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 뉴델리로 이동한다. 인도에서도 앞선 인도네시아와 마찬가지로 만찬 간담회를 하고 동포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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