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이선균 '잠', 5만↑ 동원 속 이틀 연속 1위 [Nbox]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잠'(감독 유재선)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잠'은 7일 5만615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6일 개봉한 '잠'은 첫날에만 7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3주 넘게 정상을 차지하던 '오펜하이머'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영화 '잠'(감독 유재선)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잠'은 7일 5만615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4만3698명이다.
6일 개봉한 '잠'은 첫날에만 7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3주 넘게 정상을 차지하던 '오펜하이머'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어 이틀 연속 정상을 유지하며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이날 '오펜하이머'는 1만8286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수는 285만9719명이다. '달짝지근해: 7510'은 1만3397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17만8699명이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