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개강환영주간 문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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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는 개강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교내 소운동장에서 재학생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2023 개강 환영주간 Hello Future'문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경아 대구가톨릭대 학생처장은 "이번 개강 환영주간 문화 행사를 통해 재학생과 지역민들이 함께 하는 캠퍼스 문화를 고취시키고 지하철 1호선이 연장 개통됨에 따라 지역민들과 그 의미를 같이 즐기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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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가톨릭대는 개강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교내 소운동장에서 재학생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2023 개강 환영주간 Hello Future'문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Hello Future'행사는 행사 첫날인 11일 오후 7시부터 잔디밭콘서트,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를 상영한다.
12일은 오후 7시부터 영화 '담보' 상영과 스크린불멍이 진행될 예정이다. 13일은 오후 5시 30분부터 대구가톨릭대 중앙동아리 공연과 초청 가수 '케이시'의 무대가 펼쳐진다.
영화 상영 전후로 생맥주와 음료, 과자 등을 무료로 나눌 예정이며 부대 행사로는 동아리 가두모집, 플리마켓, 푸드트럭, 게임랜드 등으로 행사 분위기를 한껏 돋울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오후 6시부터 영남일보에서 주관하고 경산시와 대구가톨릭대에서 후원하는 '2023 경산 Again 대학가요제'가 열린다. 전국 대학생 본선 참가 12팀의 경연과 초청가수 ‘마마무+’, ‘이무진’, ‘해시태그’의 축하 무대가 진행된다.
이경아 대구가톨릭대 학생처장은 "이번 개강 환영주간 문화 행사를 통해 재학생과 지역민들이 함께 하는 캠퍼스 문화를 고취시키고 지하철 1호선이 연장 개통됨에 따라 지역민들과 그 의미를 같이 즐기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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