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에스파, 미 아침 생방송 출연…“스튜디오 들썩”
KBS 2023. 9. 8. 07:04
걸그룹 '에스파'가 활발한 미국 활동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더 큰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소식 함께 만나보시죠.
현지 시간 6일 오전, 미국 ABC 방송의 아침 생방송 '굿모닝 아메리카'에 에스파가 등장했습니다.
방송에서 에스파는 최근 발표한 신곡 '베러 싱스'(Better Things)를 부르고, 현지 음악 시상식 후보가 된 소감 등 여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굿모닝 아메리카'는 미국인이 가장 많이 보는 아침 프로그램 중 하나로 뉴욕 타임스 스퀘어 스튜디오에서 방송이 진행되는데요.
때문에 이날 스튜디오 인근엔 에스파를 보려는 팬들이 새벽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졌고, 타임스 스퀘어 대형 전광판엔 에스파의 무대가 송출됐습니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5일 뉴욕 공연을 끝으로 첫 북미 투어를 마쳤으며 이들의 월드 투어는 라틴 아메리카로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법원장 후보자 딸의 ‘스트라디바리우스’는 어디로 갔을까
- [단독] “일본 수산물 수입 금지, 다시 재판하면 져”…비공개 보고서 입수
- [단독] ‘집단 마약’ 참석자 3명 구속영장…출국금지 전 1명 출국
- 김만배-신학림 대화 전문 공개…일부 녹취는 발췌 편집
- 스쿨존 시간제 제한속도…천만 원짜리 LED표지판 해야 하나?
- [단독] 폐암 급식 노동자 21명 추가 확인…“의심 환자도 379명”
- 가을인데…데워진 남해 바다, ‘고수온 경보’ 지속
- 검찰 ‘여론 조작’ 특별수사팀 구성…신학림 전 위원장 소환
- ‘킬러 문항’ 정말 없었나?…공교육 정상화 과제 여전
- 성금 지급 미루고…유족에 합의 요구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