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학폭 의혹’ 김히어라, 뮤지컬 출연 강행

KBS 2023. 9. 8. 07: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연예계 소식입니다.

학폭 의혹을 받는 배우 김히어라 씨가 뮤지컬 공연을 이어갑니다.

논란을 정면돌파하겠다는 의지로도 해석되고 있는데요, 소식 만나보시죠.

지난달 개막한 뮤지컬 '프리다'에 출연 중인 김히어라 씨.

갑작스런 학폭 의혹으로 일각에선 김 씨의 하차 가능성이 제기됐는데요.

하지만 소속사와 제작사는 배우의 하차나 교체 없이 예정대로 공연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극 중 김히어라 씨가 주인공 프리다 칼로 역을 맡고 있는 만큼 공연에 피해가 없도록 상의 끝에 결정을 내렸다는데요.

다만 언론 인터뷰 등 홍보 일정은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히어라 씨의 학폭 논란은 진실공방으로 번졌습니다.

앞서 김 씨와 소속사는 제기된 의혹 대부분이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는데요.

그러자 의혹을 처음 보도한 연예 매체는 김히어라 씨가 직접 쓴 손편지를 공개하곤, 취재 과정에선 김 씨도 과거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이제 와 입장을 바꿨다며 반박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