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북한, 첫 전술핵공격잠수함 건조… 김정은 “시대적 과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8일 수중에서 핵 공격이 가능한 첫 전술핵공격잠수함인 '김군옥영웅함'을 건조했다고 밝혔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주체적 해군 무력강화의 새시대, 전환기의 도래를 알리는 일대 사변'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우리 당의 혁명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영웅적인 군수노동계급과 과학자, 기술자들은 우리 식의 전술핵공격잠수함을 건조해 창건 75돌을 맞는 어머니 조국에 선물로 드렸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8일 수중에서 핵 공격이 가능한 첫 전술핵공격잠수함인 ‘김군옥영웅함’을 건조했다고 밝혔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주체적 해군 무력강화의 새시대, 전환기의 도래를 알리는 일대 사변’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우리 당의 혁명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영웅적인 군수노동계급과 과학자, 기술자들은 우리 식의 전술핵공격잠수함을 건조해 창건 75돌을 맞는 어머니 조국에 선물로 드렸다”고 보도했다.
지난 6일 열린 진수식에 참석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해군의 핵무장화는 더는 미룰수도, 늦출 수도 없는 절박한 시대적과제”라며 “전술핵을 탑재한 수중 및 수상함선들을 해군에 인도하는 사업에 박차를 가해 해군이 자기의 전략적 임무를 원만히 수행할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정수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번만 도와주세요…” ‘일진 의혹’ 김히어라→기자에 쓴 편지 내용
- “성생활 정보까지 수집하는 자동차…지금 타고 있습니다”
- ‘구독자 30만’ 조민 유튜브 해킹당했다 “영상 사라질까 무서워”
- ‘푸바오는 세 살’ 카톡 이모티콘, 출시 하루만에 인기 ‘1위’
- 브브걸 유정 “11살 연상 배우 이규한과 연인”
- 급식용 햄에서 나온 흰 가루, ‘돼지 지혈제’였다
- 술 취한 수강생 성폭행한 주짓수 관장…‘콘돔’ 증거에 걸렸다
- 이근 전 대위, 무면허운전 입건…이렇게 적발됐다
- 계약서엔 연습생, 알고보니 접대부… 외국인 여성 공급 일당 덜미
- 가게서 담배 피우며 “죽이겠다”… “나가달라” 하니 흉기 꺼내 폭행한 4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