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 백로' 전북 낮 27~30도 맑고 자외선 강해 [오늘날씨]

고석중 기자 2023. 9. 8.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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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하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로 선선하고, 낮 최고기온은 27~30도로 덥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장수 27도, 진안 28도, 익산·정읍·김제·부안·고창·무주·임실 29도, 전주·군산·완주·남원·순창 30도 분포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15~19도, 낮 최고 29~31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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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이슬이 내리기 시작한다"는 절기 백로(白露)인 8일 전북지역은 낮 동안 햇볕이 강하게 내리쫴 야외활동 때는 대비가 필요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하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로 선선하고, 낮 최고기온은 27~30도로 덥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장수 27도, 진안 28도, 익산·정읍·김제·부안·고창·무주·임실 29도, 전주·군산·완주·남원·순창 30도 분포다.

생활기상(전주 기준)은 체감온도 '관심', 대기정체지수 '보통', 자외선지수 '높음' 수준이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단계다.

군산외항 만조시각은 오전 8시38분이고, 간조는 오후 3시14분이다. 일출은 오전 6시10분이고 일몰은 오후 6시52분이다.

주말인 9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15~19도, 낮 최고 29~31도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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