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충격’ 테슬라도 0.17% 하락 마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증시의 간판 애플이 3% 가까이 급락하자 테슬라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0.17% 하락한 251.49 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의 간판 기술주 애플이 급락하자 미국의 대형 기술주들이 일제히 하락함에 따라 테슬라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뿐만 아니라 리비안을 제외하고 미국 전기차는 일제히 하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증시의 간판 애플이 3% 가까이 급락하자 테슬라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0.17% 하락한 251.49 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테슬라과 관련한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미국의 간판 기술주 애플이 급락하자 미국의 대형 기술주들이 일제히 하락함에 따라 테슬라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중국이 공무원들에게 애플 아이폰 사용 금지를 명령함에 따라 미국 기술기업에 대한 탄압의 강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 우려가 급부상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테슬라뿐만 아니라 리비안을 제외하고 미국 전기차는 일제히 하락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母 술집 5개 운영, 결혼만 7번…친부 누군지 몰라" 김광수 가정사 고백
- "띠동갑 상사에 당했는데 꽃뱀 취급"…성폭력 피해자, 회사 창 밖 투신
- '100억 자산' 82세 여성의 잘못된 끝사랑…50대 남친에 15억 뜯겼다
- "솔비, 도화살 75%…남자 숨 막히게 하는 사주, 남편 복 없다"
- 커피 28잔 단체배달에 "씨XX이네"…배달기사, 업주 향해 쌍욕
- "테이저건은 무서워"…흉기난동男, 문틈 대치 끝 급결말[CCTV 영상]
- 류화영 "티아라 내 왕따는 사실…김광수 대표 발언은 왜곡" 반박
- 트와이스 모모, 브라톱 속 선명 복근…남다른 건강미 [N샷]
- '찍찍' 만두 파먹는 쥐 포착…'143년 전통' 딤섬집 위생 논란
- 이혜영 "운용자산 27조 남편과 같은 날 죽기로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