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조쉬 하트넷, 한국 기업 모델 돼...형이 여기서 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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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펜하이머'에서 어니스트 로런스 역을 맡은 배우 조쉬 하트넷(Josh Hartnett)이 국내 남성복 브랜드의 새로운 캠페인 모델로 선정됐다.
7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는 브랜드 론칭 40주년을 맞아 '테일러드 엘레강스(Tailored Elegance)'를 새로운 BI(Brand Identity)로 잡고, 우아한 테일러링으로 완성된 현대적 감성의 프리미엄 남성복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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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경민 기자] 영화 '오펜하이머'에서 어니스트 로런스 역을 맡은 배우 조쉬 하트넷(Josh Hartnett)이 국내 남성복 브랜드의 새로운 캠페인 모델로 선정됐다.
7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는 브랜드 론칭 40주년을 맞아 '테일러드 엘레강스(Tailored Elegance)'를 새로운 BI(Brand Identity)로 잡고, 우아한 테일러링으로 완성된 현대적 감성의 프리미엄 남성복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갤럭시는 '파인드 유어 엘레강스(Find Your Elegance)'를 캠페인 슬로건으로 걸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엘레강스'의 개념을 40대 남성들이 열망하는 우아한 삶의 태도와 라이프스타일로 풀어내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들과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를 명확히 전달하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삶의 태도와 라이프스타일을 진정성있게 전달하는 차원에서 배우 조쉬 하트넷을 새로운 캠페인 모델로 선정했다.
조쉬 하트넷은 갤럭시가 추구하는 40대 남성의 우아함을 지닌 대표적인 할리우드 스타로 지난 2002년 미국 피플지에서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50인' 중 한 명으로 꼽히기도 했다. 그는 편안함과 여유, 섬세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에서 나오는 품위와 우아한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갤럭시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경민 기자 lkm@tvreport.co.kr / 사진= 삼성물산 패션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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