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소상공인 특례 보증 지원…200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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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2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 보증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자금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최대 7000만원 이내의 특례 보증을 지원하고, 연 3% 이자를 2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에서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을 지원하면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0배수에 보증서를 발급하고, 소상공인은 발급받은 보증서로 협약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을 수 있다.
특례 보증을 원하는 지역 소상공인은 경북신용보증재단(1588-767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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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2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 보증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 지원을 위해서다.
자금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최대 7000만원 이내의 특례 보증을 지원하고, 연 3% 이자를 2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에서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을 지원하면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0배수에 보증서를 발급하고, 소상공인은 발급받은 보증서로 협약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을 수 있다.
시는 올해 총 200억 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추석 전 경영자금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소상공인 새 희망 특례 보증으로 사업경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소상공인이 자생력을 다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영안정 지원책을 펼치겠다"고 했다.
특례 보증을 원하는 지역 소상공인은 경북신용보증재단(1588-7679)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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