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시작' 백로, 충북 낮 최고 30도…일교차 15도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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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이슬이 맺히기 시작하고 본격적인 가을에 접어드는 백로(白露)이자 금요일인 8일 충북지역은 일교차가 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보은 14.6도, 제천 13.2도, 청주 15.6도, 추풍령 14.6도, 충주 15.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7~30도로 전날(27.7~31.5도)과 비슷하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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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절기상 이슬이 맺히기 시작하고 본격적인 가을에 접어드는 백로(白露)이자 금요일인 8일 충북지역은 일교차가 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보은 14.6도, 제천 13.2도, 청주 15.6도, 추풍령 14.6도, 충주 15.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7~30도로 전날(27.7~31.5도)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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