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전술핵공격잠수함 건조"‥김정은 "해군 핵무장화 추진"

엄지인 umji@mbc.co.kr 2023. 9. 8.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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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전술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첫 전술핵공격잠수함을 건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지난 6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첫 전술핵공격잠수함 '제841호'의 진수식이 진행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전술핵공격잠수함에 '김군옥영웅'함이라는 이름을 붙였으며, 전면에 북한 국기가 새겨진 잠수함 모습도 사진으로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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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전술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첫 전술핵공격잠수함을 건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지난 6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첫 전술핵공격잠수함 '제841호'의 진수식이 진행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전술핵공격잠수함에 대해 "해군 무력의 핵심적인 수중공격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연속적으로 해군의 핵무장화를 계속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북한은 전술핵공격잠수함에 '김군옥영웅'함이라는 이름을 붙였으며, 전면에 북한 국기가 새겨진 잠수함 모습도 사진으로 공개했습니다.

엄지인 기자(um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22798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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