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5' 성훈 "출연료는 안 주나요?"…돌발 입수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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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5'에 출연한 배우 성훈이 새 시즌의 바뀐 룰에 적응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게스트로는 배우 주상욱, 성훈,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출연했다.
룰을 한참 듣던 성훈은 이수근에게 "출연료는 안 주나요"라고 물었고 이수근은 "성훈이가 출연료 없냐고 묻는데요"라고 이를 그대로 제작진에게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주상욱 성훈 김동현은 '도시어부5'의 고정 게스트를 노리며 열정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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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5'에 출연한 배우 성훈이 새 시즌의 바뀐 룰에 적응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에서는 새로운 콘셉트로 단장한 '낚아야 산다! 리얼 어부 생존기'가 펼쳐졌다.
이날 공개된 '도시어부5'의 고정멤버는 이경규 이덕화 이수근 세 명이었다. 제작진은 "'네 번째 고정멤버는 없습니다"라고 단언했다.
게스트로는 배우 주상욱, 성훈,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출연했다. 이경규는 훤칠한 세 게스트의 외모에 감탄했다.
이후 제작진은 시즌 5의 새로운 규칙으로 "물고기를 잡아 제작진에게 갖고 오면 제작진이 그 물고기를 돈으로 환산해서 드리겠다"라고 설명했다.
룰을 한참 듣던 성훈은 이수근에게 "출연료는 안 주나요"라고 물었고 이수근은 "성훈이가 출연료 없냐고 묻는데요"라고 이를 그대로 제작진에게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제작진은 세 게스트에게 "고정은 아니다. 오늘 활약하시는 것을 보고 고인물(기존 멤버)들의 의견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주상욱 성훈 김동현은 '도시어부5'의 고정 게스트를 노리며 열정을 불태웠다.
특히 거친 파도를 맞으며 고군분투하던 성훈은 거북손이 담겨 있는 양동이가 바다에 떠내려가자 "아직 멀리 안 갔을 때 가지고 오겠다. 가져오는 게 더 빠르겠다"라며 바다 입수를 준비했다. 성훈은 전직 수영선수 출신이자 프리다이빙 자격증 보유자다.
결국 성훈은 바다에 뛰어들었고 이덕화는 "너 미쳤냐. 나와 이 자식아"라며 놀란 기색을 보였다. 성훈은 빠른 속도로 수영해 양동이를 낚아챘다. 이에 안심한 이덕화는 "시원하긴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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