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유효슈팅 1개' 클린스만호, 웨일스와 0-0 무…부임 후 첫 승 실패

이형주 기자 2023. 9. 8. 06: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또 승리가 나오지 않았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8일 오전 3시45분(한국시간) 영국 웨일스의 카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일스와의 9월 A매치 평가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6월에는 페루에 0-1로 패했고, 엘살바도르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여기에 이번 경기 무승부로 부임 5경기 연속 무승의 좋지 않은 기록을 이어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측면을 돌파하는 황희찬. 사진┃KFA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또 승리가 나오지 않았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8일 오전 3시45분(한국시간) 영국 웨일스의 카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일스와의 9월 A매치 평가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지난 3월 A매치 2연전에선 콜롬비아와 2-2로 비겼고, 우루과이에 1-2로 졌다. 6월에는 페루에 0-1로 패했고, 엘살바도르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여기에 이번 경기 무승부로 부임 5경기 연속 무승의 좋지 않은 기록을 이어갔다.

클린스만호는 이날 슈팅 4개를 기록했는데, 유효 슈팅은 전반 손흥민의 감아차기 슈팅 단 1개에 불과했다. 전체적으로 웨일스에게 주도권을 내주며 답답한 경기를 보여줬다.

클린스만호는 오는 수요일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사우디 아라비아를 상대로 다시 한 번 첫 승에 도전한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