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유효슈팅 1개' 클린스만호, 웨일스와 0-0 무…부임 후 첫 승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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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승리가 나오지 않았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8일 오전 3시45분(한국시간) 영국 웨일스의 카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일스와의 9월 A매치 평가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6월에는 페루에 0-1로 패했고, 엘살바도르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여기에 이번 경기 무승부로 부임 5경기 연속 무승의 좋지 않은 기록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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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또 승리가 나오지 않았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8일 오전 3시45분(한국시간) 영국 웨일스의 카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일스와의 9월 A매치 평가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지난 3월 A매치 2연전에선 콜롬비아와 2-2로 비겼고, 우루과이에 1-2로 졌다. 6월에는 페루에 0-1로 패했고, 엘살바도르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여기에 이번 경기 무승부로 부임 5경기 연속 무승의 좋지 않은 기록을 이어갔다.
클린스만호는 이날 슈팅 4개를 기록했는데, 유효 슈팅은 전반 손흥민의 감아차기 슈팅 단 1개에 불과했다. 전체적으로 웨일스에게 주도권을 내주며 답답한 경기를 보여줬다.
클린스만호는 오는 수요일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사우디 아라비아를 상대로 다시 한 번 첫 승에 도전한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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