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오늘(8일) ‘레이오버’ 발매...BTS 마지막 솔로 주자[MK이슈]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9. 8.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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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팀 멤버 중 마지막 주자로 솔로 데뷔한다.

뷔는 8일 오후 1시(한국시간)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앞서 솔로 데뷔한 방탄소년단 제이홉, 진, RM, 지민, 슈가, 정국이 국내 차트는 물론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도 두각을 드러낸 가운데, 뷔가 자신의 첫 솔로 앨범으로 어떤 기록을 써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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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사진l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팀 멤버 중 마지막 주자로 솔로 데뷔한다.

뷔는 8일 오후 1시(한국시간)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레이오버’는 뷔가 그룹 뉴진스를 만든 어도어(ADOR)의 민희진 총괄 프로듀서와 협업해 완성한 앨범이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Slow Dancing)’을 비롯해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 ‘레이니 데이즈(Rainy Days)’, ‘블루(Blue)’, ‘포 어스(For Us)’, 보너스 트랙까지 총 6곡이 담겼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슬로우 댄싱’은 1970년대 로맨틱 소울 스타일로, 자유롭고 나른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노래다. 방탄소년단 뷔와는 또 다른 솔로 가수 뷔의 취향이 100% 반영된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뷔는 선공개곡인 ‘러브 미 어게인’으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8월 26일자 ‘핫 100’ 차트에 96위로 진입, 성공적인 솔로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앞서 솔로 데뷔한 방탄소년단 제이홉, 진, RM, 지민, 슈가, 정국이 국내 차트는 물론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도 두각을 드러낸 가운데, 뷔가 자신의 첫 솔로 앨범으로 어떤 기록을 써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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