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관광공사 초대 사장이 김진강 前관광재단 대표 내정
이선우 2023. 9. 8.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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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강(사진) 전 광주관광재단 대표가 10월 출범하는 광주관광공사 초대 사장에 내정됐다.
광주광역시는 최근 공사 임원추천위원회 추천을 받아 김 전 대표를 초대 공사 사장으로 낙점했다.
호남대 호텔경영학과 교수 출신인 김 내정자는 작년 9월 재단 2대 대표에 선임됐다.
이후 재단과 김대중컨벤션센터 통합 결정으로 2년 임기의 절반도 채 마치지 못한 그는 통합기관인 광주관광공사 사장에 내정되면서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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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관광공사 10월 공식 출범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김진강(사진) 전 광주관광재단 대표가 10월 출범하는 광주관광공사 초대 사장에 내정됐다. 광주광역시는 최근 공사 임원추천위원회 추천을 받아 김 전 대표를 초대 공사 사장으로 낙점했다.
호남대 호텔경영학과 교수 출신인 김 내정자는 작년 9월 재단 2대 대표에 선임됐다. 이후 재단과 김대중컨벤션센터 통합 결정으로 2년 임기의 절반도 채 마치지 못한 그는 통합기관인 광주관광공사 사장에 내정되면서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김 내정자에 대한 시의회 인사청문회는 다음달 18일 열릴 예정이다.
이선우 (swlee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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