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울산 중구 청년예술제…9월 23일 문화의거리

울산CBS 반웅규 기자 2023. 9. 8.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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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울산 중구 청년예술제가 오는 23일 중구 원도심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청년예술제는 9월 셋째 주 토요일 청년의 날을 맞아, 신진 예술가를 발굴하는 등 청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울산 중구 청년예술제는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특별한 행사인 만큼, 문화 예술을 사랑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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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버스커·예술작가·마케터 참여 접수
울산광역시 중구청 전경. 중구 제공


2023 울산 중구 청년예술제가 오는 23일 중구 원도심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청년예술제는 9월 셋째 주 토요일 청년의 날을 맞아, 신진 예술가를 발굴하는 등 청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중구청이 기획한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 및 기념식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과 함께하는 청년 공감 토크 콘서트 △청년 버스킹 △청년 아트페어 △청년 플리마켓 △미래 작가전으로 꾸며진다.

중구는 청년 버스킹 · 아트페어 · 플리마켓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 버스킹 경우, 음악 공연팀과 퍼포먼스 공연팀으로 나누어 접수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9일까지다.

참여 팀에게는 공연 지원금과 참여 인증서, 개별 홍보자료가 제공된다.

청년 아트페어는 야외 전시가 가능한 개성 있는 작품을 선보이는 아마추어 청년 예술작가를, 청년 플리마켓은 특색 있는 공예품·소품을 제작·판매하는 청년 마케터를 각각 모집한다.

두 행사 모두 모집 기간은 오는 13일까지다.

청년 아트페어 참여자에게는 전시 공간과 참여 인증서, 개인 홍보용 그림엽서가 제공된다.

청년 플리마켓 참여자에게는 판매대와 함께 짧은 영상 콘텐츠 카드 뉴스 등 SNS 홍보 기회가 주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중구청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울산 중구 청년예술제는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특별한 행사인 만큼, 문화 예술을 사랑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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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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