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연, '노크' 열기 이어 성공적 홀로서기 굳힌다[초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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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채연이 '성공적 홀로서기' 타이틀을 굳히기 위해 나선다.
이채연은 2018년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했으며, 2021년 4월 그룹 활동을 마친 후 다음해 10월 홀로서기에 나섰다.
이로써 이채연은 역주행의 신화를 써내려가며, 성공적 홀로서기를 해냈다.
이채연이 전작 '노크'의 열기를 이어 '렛츠 댄스'로도 다시 한번 대중의 마음을 저격해 성공적 홀로서기를 입증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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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이채연이 '성공적 홀로서기' 타이틀을 굳히기 위해 나선다.
이채연은 2018년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했으며, 2021년 4월 그룹 활동을 마친 후 다음해 10월 홀로서기에 나섰다. 그는 당시 발매한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미니앨범 '허시 러시'로는 괄목할 만한 성적을 이루지 못했다. 그러나 이채연은 이후 지난 4월 12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오버 더 문'을 통해서는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채연은 지난 4월 발매한 '오버 더 문'의 타이틀곡 '노크'로 대중의 마음을 두드렸다. '노크'는 SNS와 각종 영상 플랫폼을 통해 댄스 챌린지 열풍을 불러일으켰으며, 당시 틱톡 챌린지 누적 조회수 2억 회를 넘어서기도 했다.
'노크'는 발매 당일 521위에 머물렀으나, 발매 후 약 보름 만에 멜론 일간 차트 95위로 진입했으며, 톱100에서도 최고 순위 21위를 기록하며 드라마틱한 순위 상승을 보여줬다. 데뷔 앨범 '허시 러시'는 차트인을 이루지 못했던 것과 비교하면 이는 매우 놀라운 성과다. 이로써 이채연은 역주행의 신화를 써내려가며, 성공적 홀로서기를 해냈다.
그는 '오버 더 문'을 발매한 후 약 5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컴백했다. 역주행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은 전작의 기세를 이어간다.
이채연은 6일 첫 번째 싱글 '더 무브 : 스트리트'를 발매했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렛츠 댄스'를 비롯해 '인트로: 샹그리-라'와 '케이브'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렛츠 댄스'는 뭄바톤 장르와 하우스 장르를 결합한 댄스곡으로 누구든지 어디서든 함께 춤을 추자는 가사를 통해 '퍼포먼스 퀸'다운 이채연만의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이채연의 전작 '노크'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댄스 크루 원트로 함께했던 로잘린이 퍼포먼스에 참여했다. '노크'가 당시 많은 인기를 얻었기에 이번 '렛츠 댄스'도 또 한번 로잘린이 이채연을 위한 퍼포먼스를 만들었다. 이에 두 사람의 시너지를 발휘해 다시 한번 이채연을 위한 '착붙 퍼포먼스'가 탄생할지에도 관심이 모인다.
이채연이 전작 '노크'의 열기를 이어 '렛츠 댄스'로도 다시 한번 대중의 마음을 저격해 성공적 홀로서기를 입증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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