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연극 끝나자마자 ♥양재웅과 조지아 여행갈 것" 애정과시[다시갈지도]
고향미 기자 2023. 9. 8. 06:00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목하열애 중인 10세 연상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하니는 7일 오후 방송된 채널S '누워서하는 세계일주 - 다시 갈 지도'(이하 '다시 갈 지도')에 여행 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지아 주타산(카즈베기 국립공원에 속해있는 지역으로 호수까지 2~3시간 하이킹하는 코스가 가장 인기)의 아름다운 광경이 공개됐다.
이를 본 하니는 "전 다음 여행지는 여기로 정했다. 저는 조지아 가야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이석훈은 "이번에 연극 끝나자마자 바로?"라고 물었고, 하니는 "저는 연극 끝나고 조지아 가려고"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최태성은 "조지아 하이킹하면 너무 좋겠지?"라고 물었고, 하니는 "너무 좋을 거 같다. 2~3시간 코스래"라며 두 눈을 반짝였다.
그러자 이석훈은 "이번에도 혼자 갈 생각이냐?"고 물었고, 하니는 "이번에는 같이 가실 분이 있어가지고"라고 양재웅을 연상케 하는 대답을 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한편, '누워서하는 세계일주 - 다시 갈 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 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