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산란계 농가대상 살충제 검사…"모두 적합"

신선미 2023. 9. 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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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산란계 농가를 대상으로 살충제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2017년 '살충제 계란' 사건 이후 매년 전체 산란계 농가 계란에서 살충 성분 검출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살충제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가는 2017년 78곳에서 2018년 9곳, 2019년 2곳, 2020년 1곳으로 줄었다.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는 모든 농가가 적합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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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산란계 농가를 대상으로 살충제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2017년 '살충제 계란' 사건 이후 매년 전체 산란계 농가 계란에서 살충 성분 검출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산란계 농장 1천303곳 중 계란을 생산하는 농장 1천117곳(85.7%)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다.

살충제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가는 2017년 78곳에서 2018년 9곳, 2019년 2곳, 2020년 1곳으로 줄었다.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는 모든 농가가 적합 판정을 받았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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