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美 네브래스카주와 청정수소·IRA 등 통상협력 논의

이슬기 2023. 9. 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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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정대진 통상차관보는 8일 방한 중인 짐 필렌 미국 네브래스카 주지사를 만나 한국과 네브래스카주 간 경제·통상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정 차관보는 면담에서 수소차 등 수소 활용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한국과 청정수소 생산에 강점을 가진 네브래스카주 간 협력을 강조했다.

네브래스카주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천연가스를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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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정대진 통상차관보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정대진 통상차관보는 8일 방한 중인 짐 필렌 미국 네브래스카 주지사를 만나 한국과 네브래스카주 간 경제·통상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정 차관보는 면담에서 수소차 등 수소 활용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한국과 청정수소 생산에 강점을 가진 네브래스카주 간 협력을 강조했다.

네브래스카주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천연가스를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또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 네브래스카주의 친환경차 보급과도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이와 관련한 네브래스카주 주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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