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1억 흔쾌히 빌려주는 400억 CEO “지갑에 5억 있어” (홍김동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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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이준호가 1억을 빌려줄 수 있다는 홍진경에 감동을 받았다.
9월 7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2PM 완전체가 출연해 '짐승돌 VS 짐승들'로 두 번째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홍김동전' 멤버들과 2PM은 '릴레이로 말해요 글자수 늘려 말하기' 게임을 진행했다.
룰렛에는 홍진경 등신대, 조세호 친필 사인, 2PM 전원 재출연, 2PM 15주년 콘서트 티저 10초 방송, 핫티스트 역조공 이벤트 등이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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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2PM 이준호가 1억을 빌려줄 수 있다는 홍진경에 감동을 받았다.
9월 7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2PM 완전체가 출연해 '짐승돌 VS 짐승들'로 두 번째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홍김동전' 멤버들과 2PM은 '릴레이로 말해요 글자수 늘려 말하기' 게임을 진행했다. 최종 승리 팀은 룰렛을 돌려 당첨된 상품을 얻을 수 있다.
룰렛에는 홍진경 등신대, 조세호 친필 사인, 2PM 전원 재출연, 2PM 15주년 콘서트 티저 10초 방송, 핫티스트 역조공 이벤트 등이 적혀 있었다.
각각 1점씩 확보한 상황에서 '홍김동전' 멤버들은 '출연자 중 한 사람이 나에게 1억을 빌려달라고 한다면?'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우영은 "노", 김숙은 "싫어", 홍진경은 "알겠어", 조세호는 "지금 없어", 주우재는 "계좌 불러봐"라고 거침없이 대답하며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했다.
특히 이준호는 "알았어"라고 답한 홍진경을 향해 "진경 누나 너무 멋있다"며 박수를 보냈다. 이에 조세호는 "지금 누나 지갑에 정확히 5억 있다"고 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홍진경은 2003년 초기 자본금 300만 원으로 시작한 김치 사업이 400억의 매출액을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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