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떠내려간 양동이 찾으러 바다 입수…이덕화 “너 미쳤냐” (도시어부5)[결정적장면]

장예솔 2023. 9. 8. 05: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성훈이 선수 출신다운 놀라운 수영 실력을 자랑했다.

거친 파도를 맞으며 고군분투하던 성훈은 거북손이 담겨 있는 양동이가 바다에 떠내려가자 "원래 '도시어부' 이런 예능 아니지 않냐"며 분노했다.

성훈은 전직 수영선수 출신이자 프리다이빙 자격증 보유자.

이덕화는 바다에 뛰어든 성훈을 보며 "너 미쳤냐. 나와 이 자식아"라며 놀란 기색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성훈이 선수 출신다운 놀라운 수영 실력을 자랑했다.

9월 7일 첫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5')에서는 새로운 콘셉트로 돌아온 '낚아야 산다! 리얼 어부 생존기'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통영에 위치한 용두도에서 황금배지가 걸린 무늬오징어 낚시 대결을 시작했다. 하나둘 낚싯대를 던졌지만 이른 새벽부터 심하게 요동치는 파도 탓에 30분 내내 입질이 없었다.

성훈은 무늬오징어가 잡힐 기미가 안 보이자 거북손 채집에 나섰다. 거북손은 거북이 앞발처럼 생긴 갑각류의 일종으로 흔히 '무인도의 영양식'이라고 불린다.

거친 파도를 맞으며 고군분투하던 성훈은 거북손이 담겨 있는 양동이가 바다에 떠내려가자 "원래 '도시어부' 이런 예능 아니지 않냐"며 분노했다.

결국 성훈은 "아직 멀리 안 갔을 때 가지고 오겠다. 가져오는 게 더 빠르겠다"며 입수를 준비했다. 성훈은 전직 수영선수 출신이자 프리다이빙 자격증 보유자.

이덕화는 바다에 뛰어든 성훈을 보며 "너 미쳤냐. 나와 이 자식아"라며 놀란 기색을 보였다. 성훈은 빠른 스피드로 양동이를 낚아챘고, 이덕화는 "시원하긴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