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스 삼형제, 놀이공원→한정식 정복…4년만 찾은 韓 굿바이 (어서와)[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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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 삼형제가 놀이공원부터 한식당까지 알차게 한국 여행을 즐겼다.
9월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여행의 마지막 날을 보내는 웨일스 삼형제의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웨일스 삼형제와 엄마 조지나는 4년 만에 한국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존은 웨일스 삼형제 근황에 대해 "한국 여행 끝나고 미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지금쯤 방학이 끝나서 후유증이 찾아왔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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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웨일스 삼형제가 놀이공원부터 한식당까지 알차게 한국 여행을 즐겼다.
9월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여행의 마지막 날을 보내는 웨일스 삼형제의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웨일스 삼형제와 엄마 조지나는 4년 만에 한국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셔틀버스에 탑승한 삼형제는 표정이 밝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강수 확률이 40%가 넘었기 때문.
놀이공원에 들어서자마자 조지나는 "15분에 한 장씩만 찍자"며 사진을 요청, 삼형제는 "엄마가 행복을 망치고 있다. 항상 10분에 20장은 찍는 거 같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둘째 해리는 오랜만에 방문한 놀이공원에 "여기는 마치 유럽 같다. 이탈리아처럼 보인다. 한국의 놀이공원이 영국보다 좋은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침 못했다.
귀여운 동물 머리띠를 착용한 삼형제는 롤러코스터를 타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과거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고개도 들지 못했던 막내 잭은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스릴을 즐겼다.
이후 삼형제와 조지나는 한식당을 방문했다. 생소한 메뉴에 맏형 벤은 폭풍 검색을 시작, 대표 정식 2인분과 떡갈비 정식 그리고 보리굴비 정식을 시켰다. 특히 해리는 4년간 그리워했던 잡채에 푹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웨일스행 비행기 탑승을 앞두고 삼형제는 호스트 존&맥 형제와 재회했다. 잭은 쭈뼛거리다 아빠 PD에게 티셔츠 선물을 건넸다. 아빠 PD 역시 웨일스 가족에게 이름이 새겨진 도장으로 화답했다.
아빠 PD는 4년 전 삼형제가 한국에 방문했을 때 인연을 쌓았다. 이번 여행에서도 아빠 PD는 잭이 수영장에서 홀로 놀이기구를 탈 때 보호자를 자처하며 함께 탑승한 바 있다.
웨일스 삼형제와 존&맥 형제는 다음을 기약하며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존은 웨일스 삼형제 근황에 대해 "한국 여행 끝나고 미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지금쯤 방학이 끝나서 후유증이 찾아왔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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