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콜라 금단현상 “성질부리고 집어 던져” 이덕화도 깜짝 (도시어부5)[결정적장면]

장예솔 2023. 9. 8.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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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5' 이경규가 콜라 금단 현상을 토로했다.

7년 만에 밝혀진 이경규의 콜라 사랑에 이덕화는 "너 그렇게 콜라를 좋아했냐"고 재차 물었다.

이경규는 "나는 원래 콜라를 안 먹는다. 근데 배만 타면 콜라가 당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경규는 " 그동안 안 먹었으면 참겠다. 근데 먹어오지 않았나. 갑자기 끊어버리니까 콜라 금단 현상이 온다. 그래서 성질부리고 집어 던지는 것"이라며 새로운 규칙에 불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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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도시어부5' 이경규가 콜라 금단 현상을 토로했다.

9월 7일 첫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5')에서는 새로운 콘셉트로 돌아온 '낚아야 산다! 리얼 어부 생존기'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첫 출조지로 낚시꾼들의 성지라 불리는 통영의 섬 추도를 찾았다. 체감온도 39도의 폭염과 태풍의 영향으로 바다 상황이 최악인 탓에 이덕화와 주상욱만 손맛을 봤다.

저녁을 먹던 이경규는 "내가 무늬오징어를 잡으면 콜라를 모두에게 돌리겠다"며 공약을 내걸었다. 이수근은 "왜 이렇게 콜라에 집착하냐"고 물었고, 이경규는 "배 위에서 콜라 먹는 게 낙이었다"고 답했다.

7년 만에 밝혀진 이경규의 콜라 사랑에 이덕화는 "너 그렇게 콜라를 좋아했냐"고 재차 물었다. 이경규는 "나는 원래 콜라를 안 먹는다. 근데 배만 타면 콜라가 당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제작진은 '도시어부5' 새로운 콘셉트에 대해 잡은 물고기를 시세에 맞게 현금으로 바꾸고, 그 돈으로 각종 식재료와 음료 등을 구입해 끼니를 해결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이경규는 " 그동안 안 먹었으면 참겠다. 근데 먹어오지 않았나. 갑자기 끊어버리니까 콜라 금단 현상이 온다. 그래서 성질부리고 집어 던지는 것"이라며 새로운 규칙에 불만을 드러냈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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