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스 삼형제 막내, 13년 인생 첫 커피에 오만상 “너무 강한 맛” (어서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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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 삼형제 막내 잭이 인생 첫 카페라떼에 도전했다.
9월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여행의 마지막 날을 보내는 웨일스 삼형제의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웨일스 삼형제와 엄마 조지나는 마지막 일정을 시작하기 전 카페를 찾았다.
이를 지켜보던 막내 잭은 인생 첫 카페라떼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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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웨일스 삼형제 막내 잭이 인생 첫 카페라떼에 도전했다.
9월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여행의 마지막 날을 보내는 웨일스 삼형제의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웨일스 삼형제와 엄마 조지나는 마지막 일정을 시작하기 전 카페를 찾았다. 4년 만에 폭푹성장한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던 벤과 해리는 각각 캐러멜 라떼와 카페라떼를 주문했다.
이를 지켜보던 막내 잭은 인생 첫 카페라떼에 도전했다. 조지나는 "너 커피 마셔본 적 없잖아"라고 걱정, 잭은 "나 커피 마셔봤다. 스트레스 주지 마라"며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호기롭게 커피를 마신 잭은 금세 표정이 굳어졌다. 잭은 "캐러멜로 된 걸 시킬 걸 그랬다. 마음에 드는데 좀 강한 맛"이라며 커피 선택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김준현은 "형들이 다 커피 마시니까 끼고 싶은 거다.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고, 먹지 말라면 더 궁금해지는 게 사람 심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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