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말랐어도 힘 좋다. 엉덩이로 나무젓가락 30개↑ 쪼개"[홍김동전]

고향미 기자 2023. 9. 8.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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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겸 배우 이준호/KBS 2TV '홍김동전'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데뷔 15주년을 맞은 원조 짐승돌 2PM 겸 배우 이준호의 엉덩이 힘이 공개됐다.

2PM 준케이, 닉쿤, 옥택연, 장우영, 황찬성, 이준호는 7일 오후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제작진은 "스피드가 생명인 이번 게임은 '릴레이로 글자수 늘려 말하기'다"라고 알린 후 "내가 옆 사람보다 이건 낫다"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준호는 "힘", 준케이는 "노래", 황찬성은 "손가락", 닉쿤은 "가슴 근육", 옥택연은 "잘생긴 얼굴"이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숙은 "준호는 힘없을 거 같은데?"라고 꼬투리를 잡았고, 황찬성은 "준호가 힘이 좋다! 저렇게 말랐어도 준호가 엉덩이가 있기 때문에!"라고 밝혔다.

이에 홍진경은 "나무젓가락 쪼개기 이런 거 되나?"라고 궁금증을 드러냈고, 준케이는 "했었다"고 알렸다.

그러자 닉쿤은 "30개도 넘게 했다!"고 자랑했고, 제작진은 증거 영상을 공개해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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