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세운 클린스만호, 웨일스와 0-0 무승부…데뷔 5경기 무승

안홍석 2023. 9. 8.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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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가 웨일스와 평가전에서 비기며 데뷔 5경기 연속으로 무승의 사슬을 끊어내지 못했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의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일스와 평가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은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3월 A매치에서 콜롬비아(2-2무), 우루과이(1-2패)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 6월 A매치에서는 페루(0-1패)에 지고 엘살바도르(1-1무)와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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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갑해 하는 손흥민 [AP=연합뉴스]

(카디프[영국]·서울=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안홍석 기자 = 클린스만호가 웨일스와 평가전에서 비기며 데뷔 5경기 연속으로 무승의 사슬을 끊어내지 못했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의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일스와 평가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클린스만호는 통산 전적에서 승리 없이 3무 2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3월 A매치에서 콜롬비아(2-2무), 우루과이(1-2패)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 6월 A매치에서는 페루(0-1패)에 지고 엘살바도르(1-1무)와 비겼다.

ahs@yna.co.kr

[그래픽] 축구대표팀 외국인 감독 첫 승리까지 경기 수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0eun@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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