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바이든 여사, 사흘 만에 코로나19 음성 판정…바이든 대통령 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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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가 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백악관 출입기자단에 따르면, 바이든 여사는 이날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바이든 여사가 음성 판정을 받은 것은 지난 4일 밤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이후 사흘 만이다.
바이든 여사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델라웨어주 러호보스비치에 있는 자택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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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뉴스1) 김현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가 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백악관 출입기자단에 따르면, 바이든 여사는 이날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바이든 여사가 음성 판정을 받은 것은 지난 4일 밤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이후 사흘 만이다.
바이든 여사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델라웨어주 러호보스비치에 있는 자택에 머물고 있다.
바이든 여사측은 바이든 여사가 자가 격리에서 벗어날 지 여부에 대해 "더 이상 공유할 업데이트가 없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바이든 여사가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매일 검사를 진행해 왔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5일과 6일에 이어 이날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인도로 떠나기 전 실시한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gayunlov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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