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인터뷰' 신학림 14시간 조사...배후 의혹에 "가능성 제로"
YTN 2023. 9. 8. 05:28
[앵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허위 인터뷰를 한 대가로 뒷돈을 챙긴 혐의를 받는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이 14시간 넘는 검찰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신 전 위원장은 김 씨에게서 받은 돈의 대가성이나, 인터뷰 '배후설'은 모두 부인했습니다.
들어보시죠
[신학림 / 전 언론노조위원장 : (민주당 측 인사로부터 좀 부탁을 받거나 이런 부분은 전혀 없나요?) 상상해서 지금 하는 질문이라고 생각해요. (여러 가지 가능성에 대해 질문 드리는 거니까요.) 가능성이요? 제로. 책의 모양을 띈 데이터베스입니다. (정보를 1억 6천여 만원에 파셨다는 겁니까?) 그냥 무궁무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예요. 그러니까 자꾸 책값이 어떠냐는 거예요. 책의 형식을 띠지만 이것은 데이터베이스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러시아 대규모 공세' 예고했었던 미국, 이번에도 북·러 기선 제압? [Y녹취록]
- 죽은 개 사체는 냉동고 보관...신문지에 싸여 버려졌다 [Y녹취록]
- [자막뉴스] 심상치 않은 국제 유가...걷잡을 수 없이 치솟는 상황 '공포'
- 호주, 길고양이와 전쟁 선포..."매년 20억 마리 생명체 해쳐"
- 인증샷 찍으려다 450년 전 동상 파손시킨 관광객..."막대한 벌금 물게 될 것"
- [속보] 경기 안산시 모텔 건물에서 불...투숙객 구조 중
- 이재명 선고에 반으로 갈라진 서초동...신발 투척도
- [날씨] 내일부터 날씨 급변... 오전 동해안 비
- 경기 안산시 '모텔 포함' 상가에서 불..."대응 2단계 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