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달 ‘펼쳐보자 책도, 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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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전국 지방자치단체·교육청·도서관·학교와 함께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또 '독서문화상' 시상을 통해 그동안 지역사회 독서문화 진흥에 힘써온 개인·단체를 선발한다.
독서 열기를 직접 느끼고 싶다면 이달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이색 독서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자.
특히 '책 체험 버스' 행사에서는 전국 독서문화 소외지역 21곳을 방문해 전자출판물과 소리책 등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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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강연·체험 행사 진행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전국 지방자치단체·교육청·도서관·학교와 함께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펼쳐보자 책도, 꿈도’란 주제로 다양한 전시·강연·체험·책시장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 ‘독서문화상’ 시상을 통해 그동안 지역사회 독서문화 진흥에 힘써온 개인·단체를 선발한다.
독서 열기를 직접 느끼고 싶다면 이달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이색 독서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자. ▲인천 ‘열번째 가을의 책 다방’ ▲대전 ‘가을을 채우는 감성 필사’ ▲광주광역시 ‘중학생 독서퀴즈대회’ ▲대구 ‘금호강 책 축제’ 등 전국 17개 지자체에서 지역 특색을 살린 독서문화 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책 체험 버스’ 행사에서는 전국 독서문화 소외지역 21곳을 방문해 전자출판물과 소리책 등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행사 일정은 독서 정보 누리집 ‘독서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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