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8일, 금)…대체로 맑은 가운데 10도 내외 일교차

전원 기자 2023. 9. 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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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서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 28도, 목포·무안·신안·광양·고흥 29도, 광주·나주·영암·담양·순천 30도 등으로 28~30도의 분포를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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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청명한 가을하늘이 그림같은 풍경을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주말까지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2023.9.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8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서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

기상청은 당분간 동풍이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클 것으로 전망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보성 16도, 나주·화순·해남·장흥 17도, 광주·함평·무안·진도 18도, 신안·순천 19도, 목포·광양·완도 20도, 여수 22도 등 전날보다 1~2도 정도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 28도, 목포·무안·신안·광양·고흥 29도, 광주·나주·영암·담양·순천 30도 등으로 28~30도의 분포를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북부와 중부 서해앞바다 0.5m 남부 서해앞바다에서 0.5~1.5m, 남해앞바다 0.5~1.5m로 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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