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하선급금 지원으로 도농상생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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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농협(조합장 이호준, 사진 왼쪽 두번째)이 올해 '농산물 생산·판매 활성화를 위한 출하선급금'을 경기 안성지역 농촌농협 3곳에 모두 15억원 지원했다.
부천농협은 8월24일 안성 양성농협에서 '2023년 도농상생 농축산물 출하선급금 전달식'을 열고 안성 금광농협(조합장 정지현, 〃맨 왼쪽)·양성농협(조합장 김윤배, 〃오른쪽 두번째)·죽산농협(조합장 송태영, 〃맨 오른쪽)에 출하선급금으로 쓰라며 무이자 자금을 각 5억원씩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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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억…일손돕기 등 협력도 강화
경기 부천농협(조합장 이호준, 사진 왼쪽 두번째)이 올해 ‘농산물 생산·판매 활성화를 위한 출하선급금’을 경기 안성지역 농촌농협 3곳에 모두 15억원 지원했다.
부천농협은 8월24일 안성 양성농협에서 ‘2023년 도농상생 농축산물 출하선급금 전달식’을 열고 안성 금광농협(조합장 정지현, 〃맨 왼쪽)·양성농협(조합장 김윤배, 〃오른쪽 두번째)·죽산농협(조합장 송태영, 〃맨 오른쪽)에 출하선급금으로 쓰라며 무이자 자금을 각 5억원씩 지원했다.
이와 함께 부천농협은 안성지역 농촌농협 3곳의 지역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에 노력하고 지역농협간 농촌 일손돕기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정지현·김윤배·송태영 조합장은 “도농상생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부천농협에 감사하다”며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하고 농민이 행복한 농촌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호준 조합장은 “도시농협인 부천농협이 농촌농협과 협동조합 정신을 발휘해 농촌 생산자와 도시 소비자를 잇는 가교 역할을 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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