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자산 5조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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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축산농협(조합장 장주익, 사진 오른쪽 네번째)이 8월28일 농협중앙회로부터 '금융자산 5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금융자산 5조원을 달성한 것은 경기지역 농·축협 가운데 처음이며 전국 1111개 농·축협 중에서는 7번째다.
장주익 조합장은 "수원축협이 금융자산 5조원 시대를 연 것은 조합원과 고객의 열렬한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신용사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함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과 조합원 실익 증대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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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축산농협(조합장 장주익, 사진 오른쪽 네번째)이 8월28일 농협중앙회로부터 ‘금융자산 5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금융자산 5조원을 달성한 것은 경기지역 농·축협 가운데 처음이며 전국 1111개 농·축협 중에서는 7번째다.
금융자산 달성탑은 농협중앙회가 농·축협의 사업 성장을 독려하고자 분기 기준 해당 농·축협의 금융자산(상호금융예수금과 상호금융대출금 잔액 합산)이 일정 금액 이상이 됐을 때 수여하는 상이다.
수원축협은 2023년 2분기 기준 상호금융예수금 잔액 2조7000억원, 상호금융대출금 잔액 2조3000억원으로 금융자산 5조원을 돌파했다.
1983년 6월16일 상호금융 업무를 시작한 수원축협은 현재 수원·오산·화성 지역에서 22개 금융지점을 운영한다.
장주익 조합장은 “수원축협이 금융자산 5조원 시대를 연 것은 조합원과 고객의 열렬한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신용사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함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과 조합원 실익 증대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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