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김민재-조규성 선발' 클린스만, 웨일스전 선발 발표

이재호 기자 2023. 9. 8.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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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과 손흥민, 김민재가 웨일스와의 평가전 선발로 나선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8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3시45분 웨일스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웨일스와 9월 A매치 평가전을 가진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발표된 선발라인업에서 클린스만 감독은 골키퍼에 김승규, 수비수에 왼쪽부터 이기제, 김민재, 정승현, 설영우를, 미드필더에 박용우, 홍현석, 황인범을, 공격에 이재성과 손흥민, 조규성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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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조규성과 손흥민, 김민재가 웨일스와의 평가전 선발로 나선다.

ⓒUEFA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8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3시45분 웨일스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웨일스와 9월 A매치 평가전을 가진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발표된 선발라인업에서 클린스만 감독은 골키퍼에 김승규, 수비수에 왼쪽부터 이기제, 김민재, 정승현, 설영우를, 미드필더에 박용우, 홍현석, 황인범을, 공격에 이재성과 손흥민, 조규성을 내세웠다. 4-3-3 포메이션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웨일스에는 토트넘 훗스퍼로 갓 이적한 브레난 존슨, 손흥민과 팀동료인 벤 데이비스 등이 선발로 나선다.

경기는 잠시후인 오전 3시45분 열리며 TV조선과 쿠팡 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된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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