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늘 ‘대선공작 게이트’ 진상조사단 발족

홍진아 2023. 9. 8. 0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김만배-신학림 대장동 허위 인터뷰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당 차원의 조사단을 발족합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오늘(8일) '대선공작게이트 진상조사단'에 참여하는 의원 등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첫 회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은 어제(7일)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 해당 인터뷰를 보도한 기자 6명 등 모두 8명에 대해 형법 및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김만배-신학림 대장동 허위 인터뷰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당 차원의 조사단을 발족합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오늘(8일) '대선공작게이트 진상조사단'에 참여하는 의원 등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첫 회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진상조사단장으로는 3선의 유의동 의원이 거론되는 가운데 미디어정책조정특위와 가짜뉴스·괴담 방지 특위도 진상조사단과 함께 활동하게 됩니다.

국민의힘은 어제(7일)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 해당 인터뷰를 보도한 기자 6명 등 모두 8명에 대해 형법 및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홍진아 기자 (gina@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