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 이젠 안방극장에서 즐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우성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 '보호자'가 IPTV와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지난 7일부터 IPTV(KT Olleh TV, SK B 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KT skylife, TVING, 네이버 시리즈on, Wavve, 왓챠, 구글플레이, 씨네폭스, Apple TV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연주 기자] 정우성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 '보호자'가 IPTV와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지난 7일부터 IPTV(KT Olleh TV, SK B 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KT skylife, TVING, 네이버 시리즈on, Wavve, 왓챠, 구글플레이, 씨네폭스, Apple TV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를 오픈했다.
앞서 '보호자'는 제4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제55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42회 하와이 국제영화제 등 유수의 해외 영화제에 초청돼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극중 평범한 삶을 꿈꾸는 남자 수혁 역을 맡은 정우성을 비롯해 그의 앞을 막아선 4인 4색 빌런즈 우진(김남길 분), 응국(박성웅 분), 성준(김준한 분), 진아(박유나 분)까지 개성 만점 캐릭터들이 선보인 색다른 앙상블은 영화에 몰입도를 더했다.
지난 8월 극장에서 관객을 만난 '보호자'는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을 찾는다.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뿐만 아니라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까지 사로잡으며 안방극장에서 그 열기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